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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아는 TV와 모니터 뿐 아니라 냉장고 세탁기 분야에서도 입지를 굳히고 선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기업으로 소비자의 반응이 심상치 않다.

아직도 삼성과 LG등과 같이 대기업 제품을 많이 선호하는 편이지만 소비자의 의식수준과 소비수준이 높아지면서 꼭 대기업 브랜드만이 아닌 중소기업의 가격대비품질 가성비를 따지는 똑똑한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에 인아큐브의 미래는 어둡지 많은 않다.

인아는 작년 250억에 가까운 매출을 기록하였으며 그 수치는 결코 작은 실적이 아니다.

백 대표는 “국내 TV시장은 삼성과 LG등 대기업 제품이 잠식하고 있는 상태다. 이에 맞서기 위해 인아큐브는 가격 거품을 줄이고 최대한 저렴한 가격에 고객들에게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술개발과 마케팅 기능을 확충하여 매출1000억원 달성과 함께 광주의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