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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넷] LED TV로 세계시장 노리는 ‘인아큐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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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6,984회 작성일 22-03-26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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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아큐브 베트남 지사 전경

 

삼성전자와 LG전자 등 대기업들이 독점하고 있는 TV/모니터 시장에 광주의 한 중소기업이 도전장을 내밀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987년 설립돼 프레스 금형 및 부품 생산, 분체도장 등 기술 노하우를 바탕으로 동부대우전자 백색가전용 부품을 생산하고 있는 인아큐브는 냉장고와 세탁기에 사용되는 부품을 납품하면서 설계부터 생산에 이르는 원스톱 생산시스템을 구축했다.

인아큐브의 LED TV는 32인치 보급형부터 40인치, 50인치, 55인치 중대형까지 다양한 사양의 제품군을 갖추고 있는데 178도의 광시야각을 지원하고 가격대비 성능이 뛰어나다는 것이 큰 특징이다.

인아큐브는 국내뿐 아니라 해외수출 기반도 확보하고 있다. 미국 LA와 멕시코, 베트남에 판매법인을 통해 50억원의 매출도 올렸으며 신규 거래처 발굴과 수출망 확대에 힘입어 작년에는 700억원에 달하는 매출을 기록하기도 했다.

인아큐브 백희종 대표는 “이미 미국, 멕시코, 베트남 등지에 해외 지사를 두고 있어 언제든 현지시장 공략이 가능하다”며 “시장 상황과 트렌드를 꼼꼼히 분석해 제품 경쟁력을 높여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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